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방학 동안의 영어 공부에 대해서 써보려고해요

저는 우선 24수능 83->25수능 98까지 올렸는데요

우선 영어라는 과목자체가 겨울방학에 많이 한다고 해서 수능까지 유지되는 과목이 아니에요

이미 잘 하고 있어도 수능직전까지 하루에 30분~1시간은 해야 등급 유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등급을 올리는건 이야기가 달라요

일단 올려야 유지를 할텐데 이경우는 겨울방학에 영어공부를 어느정도해서 올려두고 학기중에는 유지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겨울 방학 영어공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얘기해볼게요

1.단어장 골라서 분량 정해두고 외우기

사실 당연한건데 저는 현역때 마지막에 단어외우기가 너무 싫어서 좀 덜외웠다가 점수가 많이 떨어졌어요. 제가 썼던 단어장은

워드마스터 수능2000, 워드마스터 하이퍼 , 수특수완 영어단어, 조정식voca, 제가 현강들은쌤 단어장 정도가 있는거같아요

이제 재수 시작할때 단어를 제가 많이 까먹었어서

3월까지는 워마 수능2000을 외웠던거같고 그 뒤는 조정식 voca도 쓰다가  7월쯤에 영어 현장을 가서 거기서 준 단어장을 외웠어요. 하루에 30개든 50개든 분량을 정해두는게 좋고 전 지하철이나 밥먹을때 외운거같아요

2.본인이 해석을 잘하는가를 체크해보자

전 2024 수능땐 83점 올해 수능엔 98점을 맞았던거엔 메타인지가 분명히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작년엔 교육청1뜬거 가지고 기고만장해졌고 해석도 잘 못하는데 넘어가고 이런게 많았어요

재수하면서 이걸 고치려고 노력했고 제가 구문이 부족하다는걸 깨달아서 타 사이트에

이*학 선생님 신*스 강의를 수강했고 체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들였던거같아요.

꼭 본인이 해석이 잘되는가를 체크해주세요!

3.시간 투자하기

영어는 절평이니까 쉽겠지~ 하는 친구들이 제 주변에도 상당히 많았어요. 하지만 올해 수능은 6% 작년 수능은 4% 심지어 올해 6월은 1%라는 수치가 나왔잖아요. 6%면 4%보단 많으니까 쉬운거 아니야? 하는데 수능장은 또 다르기때문에 저는 올해 수능도 상당히 까다로웠다고 생각해요. 이런 의미에서 영어도 시간을 쏟아서 공부해야해요. 1등급은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는 무조건 해야되고 2등급이라면 1시간 30분은 1로 올라가고 싶다면 한달만이라도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4.취약파트 이해하기

보통은 다들 고3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봤을텐데

안풀어본 친구들은 한번 풀어보는게 좋아요.

풀었을때 누가봐도 약점인 파트가 있을거에요.영어는 효율적인 공부가 중요해서 약점을 위주로 공략을 해줘야 성적 상승이 빨라요. 전 6월부터 약점인 빈칸 공부를 추가적으로 해줬는데 사실 겨울방학부터 미리 약점을 체크해서 관련문제를 꾸준히 풀어주면

좋겠어요.  저는 사설 컨텐츠도 많이 병행해서 풀어줬습니다!

영어공부 관련해서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요??